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오넬 조스팽 (문단 편집) === 은퇴 === 예상치 못한 충격적인 출구조사에 놀란 조스팽은 "이게 사실이면 정계를 은퇴하겠다"고 초강수를 두었고, 그 결과가 고스란히 사실로 드러나자 진짜로 정계 은퇴를 선언한다. 각 좌파 진영에서는 결선에 진출한 르 펜을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지만, 이미 조스팽은 본선에서 탈락했으므로 결과를 뒤엎을 수 없었으므로, 이들은 어쩔 수 없이 우파인 시라크를 찍어야만 했다. 당연히 우파를 반대하는 좌파들로서 시라크를 찍는 것은 매우 힘든 결정이었으며 본인들도 시라크를 좋아한 것은 전혀 아니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이미 X됐으니 아무나 뽑자"고 했다가 르 펜이 되면 좌파들로서는 더더욱 받아들일 수 없었기에, 각계를 중심으로 시라크 몰표 운동이 일어난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장마리 르 펜|파쇼]]말고 [[자크 시라크|사기꾼]]을 뽑자"는 인상적인(?) 구호가 나오기 시작했고, TV에서도 극우세력의 위험성을 알리는 광고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이러한 분위기를 감지한 조스팽도 시라크 지지를 선언했고, 결국 시라크는 '''82.2%'''라는 압도적인 득표율로 재선에 성공한다. 조스팽은 자신의 약속대로 정계에서 완전히 은퇴하였으며, 각계에서 복귀 제안이 들어왔으나 끝까지 거절하며 개인 생활만을 해 왔다. 그러나 시라크 정권의 2기가 또다시 레임덕이 걸리기 시작하고, 마침 [[2007년 프랑스 대통령 선거|2007년 대선]]이 다가오면서 일각에서 조스팽의 3수설을 제기하기도 했다. 실제로도 각계에서 조스팽을 차기 대권주자로 보기도 하였고, 이에 의식해서인지 조스팽은 2005년 은퇴를 번복하고 복귀해 2006년 사회당 경선에 도전했다. 하지만 막 떠오른 여성 거물인 [[세골렌 루아얄]]이 압도적인 지지율을 보였고, 조스팽은 여기에 한참 밀리면서, 도중에 사퇴한다.--이거 [[이회창|완전...]]--[* 정치경력이 정말 비슷하다. 비록 정치성향이 반대고 우리나라는 동거정부를 인정하지 않아 조금은 차이가 나긴한다. 하지만 둘다 정권교체로 무너져가던 여당을 되살려내고, 야당 총재로써 제1당을 차지하며 여소야대를 만들어냈다. 그리고 그러한 정국속에서 엄청난 파워를 행사했기에 주로 많이 비교된다.] 이후에는 정치 일선에서 물러나 살고 있으며, 2014년부터는 하원의장 클로드 바르톨론의 지명으로 [[프랑스 헌법위원회]] 위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2017년 팔순을 기록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